You can easily find the charity shops in UK. There are Oxfam, Age uk and Wilen hospice.. and so on.
Expecially Oxfam is international confederation working in about 94 countries. Most of their stock comes from public donations but also they sell fair trade products from developing countries (reference-Wikipedia).
The pictures are the charity shops in Newportpagnell. (It takes 30 minutes by bus from miltonkeynes citycenter.) also their are few of vintage shops.
The price of clothes are around 3 to 8 pound something.( It is not cheap compared to carboots sale which I post it before.) You could find more good quality of clothes though.
after shopping, I drank one pint of hoegaarden. :) It was around 6 pound quite expensive.
but Its tastes cool! :)
특히 Oxfam은 국제적인 연합(confederation)으로 약 94개의 나라에 널리널리 퍼져있다고 하네요. 옥스팜 샵에서는 주로 기부된 물건들을 판매하지만,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여러 물건들을 들여오기도 한답니다. (출처-위키디피아)
사진들은 Newport pagell 에 있는 채리티샵입니다. (Miltonkeynes에서 시내버스로 30분 소요)
버스에서 내리면 길다란 도로가 있어 양쪽으로 빈티지 샵들이 많습니다. 제가 본 샵만 해도 5-6개 되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빈티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쇼핑 즐길만한 곳인 것 같아요. 채리티샵이라 그런지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카부츠세일에 비해서) 3파운드~7파운드 했던것 같네요. 그래도 카부츠세일에 비해 고퀄리티의 옷이 좀 더 많았어요.
쇼핑끝나고 뉴폿파그넬에 있는 펍에서 호가든 생맥주 한잔 ! 6파운드가까이 했었던 기억이. 가격보고 깜놀했지만, 되돌아 나갈 수도 없고 목도 너무 말랐기에...ㅋㅋ 중고옷 가격보다 훠얼씬 비싼 호가든 맥주, 그런데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우리나라 국내생산 호가든이랑은 맛자체가 달라요..ㅠㅠ 뉴폿파그넬 가시면 한번 맛보시길 !!